posted by 폭탄자 2019. 2. 3. 18:54

2016년 6월 17일 오후 2시 'Mbc Radio 박준형 정경미 2시 만세' 진행자인 개그맨 박준형 씨는 "학창 시절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이정석'의 '사랑하기에'를 들었다."며 "엄청난 팬이었다."고 반가워했답니다.

이에 이정석(1967년생)은 "나는 묘하게 팀 아닌 팀을 여러 번했다. '이정석 + 조갑경', '이정석 + 이규석(공연)', 그리고 '동갑내기'를 결성 동기 친구들과 의기투합해서 이번에 일을 냈다."며 환한 음성이 라디오 전파를 탔답니다.

 

그리고 동반 출연한 동갑내기 프로젝트의 멤버 김도형은 "대중에게 친근한 인기 작곡가로 가수 김민종이 재개의 발판을 만든 히트곡 '착한 사랑'을 선사한 장본인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런 인연은 얼마 전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11년간 음악 무대에선 볼 수 없었던 김민종이 출연 '착한 사랑', '아름다운 아픔' 두 곡 열창(김도형 작사/작곡)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밝혀 그간에 소문이 사실임을 증명했답니다.

 

여름날의 소중한 여행과 함께 할 노래로 부각될 '동갑내기 프로젝트'의 디지털 싱글 앨범 '바다 가자'는 다가오는 22일 뮤직비디오와 함께 디지털 싱글로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