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폭탄자 2019. 2. 3. 19:00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배우 이순재가 박정수(1953년생)와 담소를 나눴답니다. 2019년 2월 3일 오후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할리오드 오디션 도전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박정수의 매니저 유병재가 박정수를 만나러 왔답니다. 박정수는 이순재와 함께 연극 ‘장수상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순재는 박정수에 대해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는 배우다. 이런 사람이 몇 없다. 거기다가 아직도 아름답지 않나. 예쁜 중견 배우다”고 극찬을 전했네요!

유병재와 박정수는 첫 만남에도 즐거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때 박정수는 이순재에게 유병재를 소개했답니다. 박정수는 “저도 예능을 좀 해보려고요”라고 하니 이순재는 “밥벌이가 되면 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던 것 같네요!